화살 하나에 두 마리 사슴이 |
![]() 한 유명한 사냥꾼이 있었다. 그는 사냥감을 놓치지 않는 뛰어난 활솜씨를 가지고 있었다. 어느 날, 사냥꾼은 산속에서 사슴 두 마리를 발견했다. 하나는 어미 사슴, 하나는 아기 사슴이었다. 그는 즉시 화살을 집어 들었고, 눈 깜짝할 사이에 아기 사슴은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. 그런데 두 번째 화살을 찾고 있자니 새끼 사슴에 박힌 화살을 뽑아보려 안달하던 어미 사슴이 이윽고 기운이 다한 듯 쓰러지는 게 아닌가! '이상하군? 어미 사슴에게는 화살을 쏘지도 않았는데?' 의아하게 여긴 사냥꾼은 어미사슴의 배를 갈라보았다. 그랬더니.. 어미사슴의 창자는 조각조각 잘라져 있었다. 자식 잃은 슬픔으로 단장(斷腸)... 사냥꾼은 눈물을 흘리며 활과 화살을 부러뜨리고 다시는 사냥을 하지 않았다.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깊은 슬픔은 단장(斷腸)...즉 마치 창자가 끊어질 것 같다고 합니다. 어미가 자식을 잃은 슬픔을 그 누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. # 오늘의 명언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. - 조지 앨리엇 - (펌글) |
아직도 찾지못한 세월호 안의 자녀들이 하루속히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.
자녀를 길러본 사람이라면 그 아픔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겠지요..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.
Who's 전장규 (06)

전 총동문회 사무국장. 6회 동창회 총무
우리는 영일! 하나다! 모두다! 영일! 영일! 아자~~~
자유게시판
경조사게시판을 별도로 오픈하였습니다.
번호 | 제목 | 이름 | 날짜 | 조회 수 |
---|---|---|---|---|
136 | 영일1기 송년모임및 정모안내 1 | 감경만 | 2014.11.21 | 1240 |
135 | 아버지의 눈물 | 전장규 | 2014.11.21 | 1064 |
134 | 은사님 소식 - 이상업 선생님 (윤리과목-정년퇴임) 2 | 김경준 | 2014.11.19 | 1324 |
133 | 용서가 주는 교훈 | 전장규 | 2014.11.18 | 1149 |
132 | 비록 힘들고 어렵더라도.... | 전장규 | 2014.11.14 | 1064 |
131 | 꿈을 이룬 사람 | 전장규 | 2014.11.13 | 1018 |
130 | 정해웅(8회)의 "토기장이" | 전장규 | 2014.11.06 | 1486 |
129 | 따뜻한 하루 | 전장규 | 2014.10.31 | 1208 |
128 | 보석을 줍는 아저씨 | 전장규 | 2014.10.24 | 1182 |
127 |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신 | 전장규 | 2014.10.21 | 1246 |
126 |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. | 전장규 | 2014.10.13 | 1333 |
125 | 아름다운 꼴지들 | 전장규 | 2014.10.10 | 1251 |
124 | 감사드립니다. | 전장규 | 2014.10.04 | 1461 |
123 | 안녕하세요 3 | 추원경 | 2014.09.29 | 1463 |
122 | "마라톤 정신" | 전장규 | 2014.09.22 | 1530 |
» | 화살 하나에 두 마리 사슴이 | 전장규 | 2014.09.15 | 1607 |
120 | 아빠의 전력질주 | 전장규 | 2014.09.12 | 1693 |
119 |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~~ | 전장규 | 2014.09.05 | 1885 |
118 | 따뜻한 목소리 | 전장규 | 2014.09.01 | 1855 |
117 | 두 개의 거울 | 전장규 | 2014.08.25 | 1705 |